측근 사망 5번째 이재명 수사.

드라마에서만 볼 수 있는 이야기인 줄 알았는데… 한 사람 때문에 죽을 운명에 처한 사람이 내 주변에 벌써 5명이나 있다는 게 믿기지 않았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민주당 대표가 경기도지사 시절 초대 비서실장이었던 전모(64) 씨가 9일 이재명 씨와 함께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은 전씨가 극단적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현장에서 유서를 남기는 등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수사 이재명

6대 유언 중 하나는 이재명 대표

11일 고(故) 전모(64)씨의 유언장에는 이 대표에게 “보좌관들을 성심성의껏 인도해달라”는 내용이 담겼다.

“이재명 대표에게”로 시작하는 故 전씨의 유서 6장 중 하나가 이 대표에 대한 것이었다.

유서에는 “이재명 대표님 이제 정치 내려놓으세요. 더 이상 피해자가 없어야 한다”며 “검찰이 진행 중인 수사에 대한 모든 책임을 알고 있지 않습니까? 열심히만 했는데 DA의 수사 대상이 돼 안타깝다.

’ 하지만 이 대표는 전 씨의 극단적 선택에 대해 “검찰의 미친 칼날을 용서할 수 없다”며 검찰을 탓한다.

수사 이재명

이 대표는 유언장 전체에 이름이 나오는 유일한 인물로 가족이나 지인도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故 형수씨의 남은 유서 5건 중 4건은 가족과 지인들에게 남긴 심정을, 1건은 검찰 조사와 관련해 반성을 표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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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지난 1월 31일 수원지법에서 열린 이화영 전 경기도지사 사건 심리에서 뇌물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가중처벌을 받은 전 씨의 이름이 거론됐다.

특정 범죄.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한 쌍방울 전 참모총장이 “2019년 5월 경기도지사 참모총장(전씨)이 조문하러 왔다”고 증언했기 때문이다.

또한 당시 쌍방울 관계자에 따르면 전씨는 “쌍방울-북한 경제협력협정 체결을 축고, 북한에서 사업하는 모범” .” 김성태 회장이 이 회장의 방북 비용을 명목으로 800만 달러를 북한에 송금했다는 의혹에 대해 검찰이 이 전 회장을 수사하자 전 회장이 수사에 뛰어들었다.

수사 이재명

한편, 전씨는 이 대표를 둘러싼 의혹에 대해 극단적 선택을 한 다섯 번째 인물이다.

대장동 개발사업에서 특혜 수사를 받은 유한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사업과장과 김문기 전 성남도시개발공사 개발1사업본부장이 극단적인 발언을 했다.

2021년 말 선택 이씨가 변호사 비용을 지불했다는 의혹을 제보자인 이씨도 지난해 1월 숨진 채 발견됐다.

이씨 부인 김혜경씨의 법인카드 횡령 의혹과 관련해 핵심 인물인 배씨의 지인이 지난해 7월 숨진 채 발견됐다.

수사 이재명

이 의원은 이날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지역 최고위 회의에서 “믿을 수 없는 부고를 들었다.

검찰의 과잉수사 때문인가, 이재명 때문인가. 조사가 있는 것이 내 잘못입니까? 이 의원은 이날 오후 7시 42분경 성남시 성남시립의료원 장례식장을 찾아 조문을 했다.

30분 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