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성희롱 논란

이경실 성추행 논란

개그우먼 이경실(57)이 최근 라디오에서 배우 이제훈을 성추행하는 발언을 해 논란이 일었다.

해당 발언은 일파만파 퍼지며 논란이 됐다.

이와 관련해 이경실의 발언이 젠더 감수성이 높아지는 요즘 시대에 맞지 않는 선을 넘었다는 반론도 있지만, 이경실의 발언은 성희롱에 해당한다는 답변도 나온다.

이 댓글은 지난 17일 방송된 SBS 파워FM ‘컬투쇼’에서 나왔다.

이날 방송에서는 이경실이 DJ 김태균과 함께 스페셜 DJ로 출격했다.

이제훈과 표예진이 게스트로 초청돼 이날 방송은 ‘보이는 라디오’로 동시 생중계됐다.

드라마 이야기를 하던 중 화면에 이제훈의 근육질 몸매가 등장했고, 이경실은 “가슴 사이에 움푹 패인 거 보이냐. 좌약의 진액이 되고 우리가 먹고 먹으면 치유의 물이 된다”고 말했다.

이에 김태균은 이경실에게 “한 번 해봐”라고 장난을 쳤고, 이경실은 “그만(그만)하고 브라운관 물 마실게. 새로운 정수기입니다.

이제훈의 정수기입니다.

이 발언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퍼져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이에 대해 일각에서는 이 발언이 방송에 부적합하다는 의견과 성별을 바꾸면 묻힐 것이라는 반응이 나오고 있고, 이에 대한 여론도 비판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이제훈에 대한 이경실의 발언은 성희롱에 해당하며, 해당 발언은 인터넷 커뮤니티에 큰 파장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여성을 비롯한 젠더 감수성이 높은 사람들 사이에서 큰 충격을 주었고, 이를 비판하는 의견도 적지 않다.

이번 논란은 국내 연예계에서 성희롱과 성차별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던 시기에 발생했으며, 이에 대한 인식과 대응이 더욱 필요함을 알려준다.

따라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서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대응이 필요하며, 관계 당국은 이러한 문제를 심각하게 인식하고 적극적인 조치를 취해야 합니다.

또한 언론, 연예기획사, 연예인 스스로도 이러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