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니얼 세대 마케팅 추천서 책


밀레니얼 세대는 소비의 중심이 되었습니다.

이제는 소비자의 마음을 얻지 못하면 소비자 시장에서 살아남기 어렵습니다.

저자는 2002년 광고대행사에 입사해 18년 동안 컨셉디렉터로 활동했다.

밀레니얼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는 13가지 마케팅 코드를 X세대 작가가 집필한 책으로 이 책을 읽고 리뷰도 해보려고 한다.

쉬운 목차

마케팅 코드 – 전반부

이 책은 13개의 마케팅 코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3개 강령에 대한 메시지는 통찰력이 있고, 그 메시지를 실천한 기업의 사례가 아름답게 제시되어 있어 마케팅을 공부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보기를 권한다.

코드 1: 완벽하게 하는 것보다 먼저 하는 것이 낫다.

정보 과부하 시대. 2위부터는 먹을 케이크가 적다.

엉성하더라도 원작의 제목을 가장 먼저 얻어야 한다.

그러니 걱정하지 말고 해보자!
JUST DO IT라는 슬로건을 좋아하지만, 무언가를 먼저 해본다면 언젠가는 1등이라는 타이틀을 얻을 수 있지 않을까요? 코드 2: 가슴을 치면 머리가 자동으로 따라옵니다.

이제 밀레니얼 세대는 실패를 맛봤다.

치열한 입시 경쟁에서 낙방, 입시에 합격하더라도 다시 치열한 취업 경쟁으로 인해 실패를 맛보셨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입시와 취업에 성공했지만, 이미 벌어지고 있는 빈부의 격차 속에서 실패를 경험했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 세대에게는 보잘 것 없는 위로가 더 큰 분노를 불러일으킨다.

조언하고 조언하고 평가하고 판단하는 것보다 더 위로가 되는 말과 공감하는 눈빛이 필요하다고 한다.

코드 3, 맛을 봐야 똥인지 된장인지 알 수 있다.

MZ세대는 직접 경험해야만 확실한 고객층을 형성할 수 있다고 한다.

애널리스트들은 에어비앤비가 성공한 이유는 여행지를 마치 내 집처럼 경험할 수 있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코드 4, 가치가 없으면 지나치지 마십시오. 유명 브랜드에는 가치 있는 철학이 있습니다.

Apple이든 MUJI든 모든 것은 고객을 돕는 자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스타트업을 시작하고 싶다면 다음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접근하세요. 고객을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 코드 5: 목표는 좁게, 깊이 공감하라. 무한정 많은 사람들에게 노출되었던 TV 광고와 달리 이제는 확실한 청중이 내 광고를 보게 될 것입니다.

좁고 정확한 타겟을 가진 광고만이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다고 합니다.

마케팅 코드 – 하반기

코드 6, 리미티드 에디션은 돈이다.

MZ세대는 같은 옷과 신발을 신고 길에서 만나는 것을 싫어한다.

나만의 개성을 보여주고 싶기 때문에 한정판은 돈이다.

각자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한정판을 만들어보자. 코드 7, 우리는 공중전 중이니 참아주세요. Code 7에서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공정성에 대해 더 민감한 밀레니얼 세대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좋은 거래에는 지갑을 열고 나쁜 거래에는 지갑을 닫으십시오. 코드 8, 스토리가 있는 제품은 다릅니다.

제품을 팔기 위해서는 스토리텔링이 필수라고 합니다.

스토리가 없는 제품은 매력적이지 않습니다.

어떤 제품을 판매하든지 고객들은 스토리가 담긴 제품에 쉽게 마음을 열 것입니다.

코드 9, 개울에서 나가려면 더러운 개울로 가야 합니다.

코드 9에서 고객은 불편함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사업은 자신이 불편한 지점에서 시작되고 고객이 불편하면 즉시 개선해야 한다고 합니다.

유일한 변명은 죽음입니다!
Code 10, 명성이 위대해지는 시대로. 관종의 시대가 열렸습니다.

밀레니얼 세대의 대다수는 개인 SNS를 가지고 있습니다.

그들은 관심을 끌고 어떻게든 유명해지고 싶어합니다.

유명하다는 것이 순식간에 멋져지는 시대다.

코드 11, 이미지를 만드는 대신 진정성을 만드는 것 이것은 위에서 논의한 공정한 감성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성실한 기업과 열린 마음의 시대입니다.

그리고 그것이 눈에 아주 좋아 보이게 만드는 것입니다.

고객을 대할 때는 성실해야 합니다.

Code 13: 모두에게 사랑받고 싶다면 한 사람의 사랑도 얻을 수 없다.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었던 부분입니다.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자신의 고유한 개성을 잘 활용하는 기업이 장기적으로 성공할 수 있다고 합니다.

서평

이 책은 오랫동안 이 분야에서 콘셉트 디렉터로 활동한 사람의 눈을 통해 현재 소비의 주축인 MZ세대의 습관을 이해할 수 있었다.

물론 나도 밀레니얼 세대지만, 소비자로서 내가 어떤 자질을 가지고 있는지 별로 생각하지 않았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이 브랜드가 왜 그렇게 인기가 많은지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다.

또한 책 속에는 현재 브랜드와 관련 사례가 많이 나와 있어 지루하지 않게 읽을 수 있다.

소비자 시장에서 뭔가를 론칭하거나 마케터로서 무언가를 홍보하려고 한다면, 한국의 현재 밀레니얼 세대의 소비 습관을 보여주는 “요즘 아이들에게 팔기”라는 책을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