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영국의 합동 연구팀이 다시 한 번 입증했듯이 “하루에 사과 하나면 의사가 필요 없다”는 속담은 공허한 속담이 아닙니다.
사과, 장과, 포도 및 차를 매일 섭취하면 심장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그 중에서도 쉽게 구할 수 있고 먹기 쉬운 사과는 여러 가지 건강상의 이점이 있습니다.
다이어트
연구에 따르면 식사 15분 전에 사과를 씹으면 체중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후식으로 먹기 전에 과일을 먹으면 포만감을 느끼게 되고 음식을 덜 먹게 됩니다.
반면 사과 주스는 식단에 영향을 주지 않습니다.
변비 예방
대변이 결장에 오래 머무를수록 대변이 더 단단해지고 작아져 변비로 이어집니다.
변비약은 내성이 생기므로 신체활동으로 배변을 자극하거나 배변을 자극하는 음식으로 배변을 자극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과의 펙틴 성분은 식이섬유 중 하나입니다.
식이섬유는 고기를 먹을 때 쌓인 지방을 흡수해 대변을 통해 몸 밖으로 배출한다.
배변 활동이 왕성한 아침 식사 전에 사과를 먹으면 설사와 심한 변비에 모두 효과가 있다.
펙틴 성분은 껍질에 더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노화 방지
사과에는 폴리페놀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부 노화를 방지하고 윤기 있고 매끄러운 피부로 가꾸어 줍니다.
사과, 복숭아, 천도복숭아와 같이 폴리페놀 성분을 추출할 수 없는 과일은 포도와 같은 과일보다 최대 5배 더 많은 폴리페놀을 함유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폴리페놀은 항산화 작용, 항암, 미백, 노화방지 효과가 있으며 콜레스테롤이 소화관으로 흡수되는 것을 막아 혈중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춰준다.
암 예방
사과의 펙틴과 빨간 사과에 풍부한 폴리페놀은 장에서 항암 물질 생성을 돕고 대장에 남아 있는 동안 대장암을 예방한다.
사과는 유방암 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태아 천식 예방
임신 중에 더 많은 과일을 섭취하면 출생 후 태아에게 천식 발병 위험이 감소할 수 있습니다.
사과는 성인의 폐 건강에도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인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활성산소를 제거하는 사과의 항산화 성분이 폐질환 예방에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