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양을 걱정하며 둔촌주공 청약가가 싸다고 하는데 59식과 84식을 모두 매각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잘됐다고 해야하나… ㅡ,.ㅡ 사실 부동산 규제가 풀려서 장기전이 된거 같기도 한데 59형, 84형 다 팔았다니 의외네요.
https://n.news.naver.com/article/014/0004969215
어디를 가든지 다수의견과 소수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저는 소수의견을 지지하는 편이라 제가 쓴 글에 2023년에는 집 사지 말라고 적었습니다.
사실 제가 부채감면에 대해 3년 정도 글을 쓰고 있는데 유튜브 채널을 시작하고 운영하는 분들만큼 전문성도 없고 그냥 평범한 시민이라 글을 쓸 이유가 없습니다.
뉴스를 보고 나서 글을 올립니다.
최근 추경호 장관(?)은 국회 질의응답에서 국회의원에게 “가스를 민영화할 건가요? KOGAS를 민간이 얼마나 소유하게 될까요? 민간이 99.9%, 99.99%, 99.999%를 소유하더라도 KOGAS 지분은 민간이 100% 소유하지 않는가? 이상한 답변 아닌가요?
기업은 임금 인상을 원하는가?
현재 물가와 기타 경제 상황을 감안할 때 급여 인상이 없었다면 둔촌주공에 들어가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모르겠습니다.
둔촌주공 계약을 하신 분들은 그에 걸맞는 소득이나 저축이 있을 수 있습니다.
내 몫은 쓰고 내 월급으로 살아야 하는 시대가 올텐데… 그건 걱정할 일이 아니다.